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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t commit과 push는 이제 눈 감고도 할 수 있지만, 커밋 메시지에 [FEAT] 만이 난무한 나의 깃로그를 보았다..
분명 수정사항과 추가사항이 섞였음에도 불구하고
"[FEAT] abstract class의 추상 메서드와 하위 클래스 구체적 구현"
"[FEAT] materialCheck 수정"
그저 feat 밭이다... 그러던 와중 깃 컨벤션을 발견했다.
git 커밋 컨벤션
- feat: 새로운 기능 추가
- fix: 버그 수정
- build: 빌드 관련 파일 수정, 패키지 매니저 수정
- chore: 그 외 자잘한 수정에 대한 커밋
- ci: CI 관련 설정 수정에 대한 커밋
- docs: 문서 수정
- style: 코드 포맷팅, 세미콜론 누락, 코드 변경이 없는 경우
- refactor: 코드 리팩토링
- test: 테스트 코드 수정, 리팩토리 테스트 코드 추가
위 커밋 컨벤션들을 여러번 보면서 익히고 커밋 메세지에 적용해봐야할 것 같다.
세분화하여 커밋 메시지를 적고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.
그리고 가장 기본 !
commit을 하고 push를 한 코드는 최소한 오류가 없는 코드여야 한다.
다른 말로, 오류가 발생하는 코드는 commit, push가 아닌 다른 브랜치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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